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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외국 생활 이야기

이색적인 대륙의 교통수단~~~ 본문

대륙에서의 생활

이색적인 대륙의 교통수단~~~

중국 유랑생활 2019. 12. 6. 11:38
안녕하세요. 이웃나라에서 사는 남자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출근 하십니까? 지하철? 자동차? 오늘은 대륙의 교통수단에 대해서 말해 볼까 합니다.
중국도 한국와 마찬가지로 지하철이 있습니다. 지역마다 지하철의 첫차와 막차의 시간은 다르지만 우리나라와 똑같이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에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자전거 근데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중국은 자전거문화가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또한 쯔푸바오(支付宝)이나 메이투안(美团) 등록하면 단1元(한국돈:175원) 탈 수 있습니다. 값도 싸고 중국 어디서든지 탈 수 있으며 지정된 장소에서가 아닌 대륙 어디에서든지 세울 수 있습니다.
한국으로 말하자면 카카오톡에서 등록한 다음에 200원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여튼 자전거도로도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한국에는 보지 못하는 것 입니다. 중국에서 이름은 전동차, 그냥 전기 자전거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오토바이보다 속도는 느립니다. 크기별로 속도가 다 다른데 위에 사딘에 있는 전기 자전거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전에 한번 타 봤는데 작은 사이즈 같은 경우는 시속20km 정도 나오며 큰거는 20km보다 더 나오기도 합니다. 가격도 큰거 작은거 다 가지각색입니다.
전에는 대체적으로 둘이서 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현제는 법이 바뀌어서 혼자만 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둘이 탈때는 천천히 타다가 앞에 경찰이 보이면 뒷사람은 내려 경찰이 보이지 않을 때 까지 걷다가 안보이면 다시 타기도 합니다.

대륙의 전기자전거를 세우는 곳입니다.중국사람들은 보통 전기 자전거를 보통 우리가 아는 자전거랑 똑같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대륙에 가면 어디서든지 세울 수 있으며 차도가장자리에 세우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중국에서 살 때 꼭 필요한 필수품이라고 들었습니다.가격도 괜찮고 잠깐 장보러 갈때도 자동차 대용으로 이용 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고 합니다. 또한 따로 면허를 따지 않은 사람도 탈 수있기 때문에 어르신분들도 많이 사용하십니다.
이렇게 중국의 일반적인 교통수단을 알아봤는데요. 중국이 워낙커서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사용하는 교통수단에 대해서만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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