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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외국 생활 이야기

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중국마트의 물건(fect거북이,개구리) 본문

대륙에서의 생활

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중국마트의 물건(fect거북이,개구리)

중국 유랑생활 2019. 12. 9. 16:24
중국의 타오바오(한국의 옥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를 보게 되면 진짜 없는게 없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한국물건도 살 수있고 한국에서 살 수없는 물건도 팔아서 한 가지 궁금점이 생겼습니다. 중국마트에서는 무엇을 팔까? 그래서 오늘은 중국의 마트를 찾아갔습니다.

제가 찾아간 마트는 최근에 열게 된 마트입니다. 언뜻보면 우리나라의 마트와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파는 물건들과 파는 방식은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릅니다

쌀하고 과일을 살때 무게를 재고 살 수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 과일, 쌀,채소등 무게를 잴때에는 1근에 500g 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처럼 쌀 40kg 20kg에 있었지만 혼자사는 사람들을 배려해서 이렇게도 파는것은 좋았습니다.
과일 같은 경우에는 한국보다는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습니다.그리고 그램으로 팔기때문에 자기가 먹을 수 있는 양을 살 수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과자코너에 가니까 한국의 과자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한국과자가 수입과자이니까 다른 과자보다는 조금 가격이 나가는것을 볼 수있습니다.
전에 중국과자를 조금 먹어보았는데.. 제 입에는 중국과자보다는 한국과자가 맛이 좋았습니다. 역시 저는 한국사람입니다. 하지만 중국과자도 맛있어서 가끔씩 생각이 납니다.
아 그리고 중국에서 파는 한국과자는 한국하고는 맛이 조금 다릅니다. 중국사람 입맛에 맞추어서 팔기 때문에 저희가 아는 과자와는 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개구리입니다. 마트마다 다른데 어떤곳은 볼 수 있고 어떤 마트에는 볼 수 없는데 살아있는 개구리를 볼 수있습니다. 가격도 500g에 2600원 정도 합니다. 중국친구에게 물어보니 맛있다고 말을 해주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먹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살아있는 개구리를 봐서 조금 신기했습니다.

개구리 말고 자라인지 거북이인지 모르겠지만 자라 같은것도 팔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먹는 지 궁금해서 파는 분에게 물어봤는데. 그냥 끓여서 먹거나 잘라서? 어떻게 해먹는다고 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분이 고맙기는 했지만 제가 사기에는 조금.... 어떻게 요리를 해야할지도 겁도 많이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중국의 마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우리나라보다 파는 물건들이 더 가지각색입니다. 신기한 것도 많고 맛있는것도 많고.. 중국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기를 바랍니다.
공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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