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완전히~~ 다른 대륙의 교통

우리나라 교통을 살펴보면 교통정리가 아주 잘 되어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이웃나라 대륙의 교통은 어떨까???

신호등이다 우리나라는 보편적으로 3개나 4개를 볼 수 있지만 중국은 대부분이 3개로 되어 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한국처럼 좌회전 신호가 거의 없기 때문에 횡단보도를 건널때 아주 조심해야 되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사거리에서 녹색신호를 받은 운전자가 좌회전을 할 경우 횡단보도에 있는 사람들도 녹색등을 받고 건넌다. 결국 좌회전을 하는 운전자와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이 맞딱드리게 되는 것이다.
다른 특이한 점은 이런점이 있다

인도와 차도 사이에 자전거도로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인도에 자전거 도로를 볼 수 있지만 중국은 특이하게 인도와 차도 사이에 자전거도로가 있다. 조심해야 될 것은 자전거 뿐만 아니라 전동차(전기 자전거)도 있기 때문에 버스를 내리기 전에 반드시 좌우를 살펴보고 내려야 한다. 나도 버스에서 내릴 때 사고가 날 뻔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전기 자동차에서 말하자면 오토바이와는 다르고 속도는 오토바이보다는 느리지만 자전거보다는 빠른 전기 자전거이다. 대체적으로 잠깐 거리를 나서거나 배달하시는 분들이 자주 사용하시는 전기자전거이다. 없으면 조금은 불편한 물건이다
특이한 점은 중국에서는 전기 자전거 사용이 엄격하지 않다는 것이다. 한국에서은 전기 자전거를 사용할 때 시속20미만?? 여튼 엄격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중국은 자전거와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그리고 인도에서도 타고다니는 사람들도 볼 수있다.

표지판은 한국하고는 별반 차이점이 없지만 중국은 대체적으로 무슨무슨길을 사용한다. 만약에 중국에서 택시를 탄다고 한다면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무슨무슨 길에 있어요 라고 말하면 더 편하다.
주차장에 대해서 말하자면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인도에 차를 세우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어떨때는 차때문에 2명이 같이 다니기도 힘들때도 있다.하지만 차를 아무리 인도에 마구 세워도 사람이 다닐수 있게 되어있다.
나는 우리나라와 다른 중국의 문화가 싫지 않다 처음에 대륙에 왔을때에는 모든것이 낯설었지만 우리도 우리들의 문화가 있는 것 처럼 그들도 그들만의 문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