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 있는 디지니월드에 가봤습니다

한국에는 롯데월드 애버랜드가 있지만 디지니월드는 없습니다. 그래서 어젯밤에 친구와 같이 디지니 월드에 갔다왔습니다.
조카의 선물을 사기위해서 디지니에 왔기 때문에 안까지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건데 디지니입장권 가격은... 조금 비쌉니다. 그렇지만 제가 듣기로는 12월에는 조금 싸서 55000원이면 들어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디지니약도입니다. 정말 걸어도 걸어도 끝이 나지 않습니다. 디지니 안쪽도 재미있지만 그 외 다른 것도 볼 수 있는것이 많습니다. 디지니월드가 시내하고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래서 더 큰거 갔습니다.

호수도 보이고 여러가지 볼거리와 분위기도 좋아서 연인끼리 오면 안성맞춤입니다. 그리고 밤에 오면 사람들이 모두 나가는 시간이라 분위기는 더 좋습니다.

디지니 월드 옆에 이런가게가 하나있는데. 디지니물건들을 살 수 있는 곳입니다. 밖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지만... 여기 안은 아비귀환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여러가지 귀여운 장난감,인형들이 많습니다. 특히 외국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물건들은 모두 총집합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좋아하던 물건들도 모두 있었습니다. 사지못해서 때쓰는 아이들도 있고..
정말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기본 3만원.. 4만원..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 조카는 겨울왕국을 좋아한다고 해서 저는 겨울왕국의 장난감들을 봤습니다.
이거 살까 저가 살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선물을 샀는데 조카가 좋아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조카가 요즘 겨울왕국을 좋아해서 겨울왕국 시리즈중에서 제일 예쁜 인형을 샀습니드. 가격은 약3만원 하하하 그래도 조카가 기뻐할거라고 믿습니다.
만약 여러분들도 디지니 물건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ㅎㅎㅎ